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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뻐근한 근육통, 무시하면 '디스크' 된다

입력 : 2009.06.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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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목이나 어깨, 손목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저린 증상을 말하는 것인데요.

최근 컴퓨터 사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VCT 증후군은 잘못된 컴퓨터 사용습관에서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무의식적으로 목을 컴퓨터 모니터 가까이 내밀게 되는 자세가 가장 큰 원인인데요.

문제는 이 질환이 처음에는 목이 뻐근한 정도의 통증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방치할 경우 디스크로 발전해서 수술로만 완치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증상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매 시간 10분 씩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