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박연차 돈 수수 혐의' 부산고법 A부장판사 소환

정성엽

입력 : 2009.06.07 21:09|수정 : 2009.06.07 20:49

동영상

<8뉴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7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수천만 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부산고등법원 A 부장판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A 부장판사가 박 전 회장에게서 수년간 수차례에 걸쳐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이 돈의 대가성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