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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영국 총리가 관료들의 주택수당 부당청구 스캔들 여파로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았습니다.
노동당 의원들은 혼란 타개를 위해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하원의원들은 브라운 총리에게 당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퇴진하라고 촉구하는 단체 항의 이메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난국타개를 위해 추진하던 내각개편마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총리가 할 수 있는 건 자진 사퇴해서 길을 열어주는 것 뿐이라며 압박하고 있는데요.
총리퇴진 운동 조직위는 80명의 의원들이 이메일에 서명할 것이며, 50명 이상 지지를 받게 되면 대중운동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이 이쯤되자 베팅업체에서는 벌써부터 총리 사임여부를 두고 베팅하는 내기까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