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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도 이시간 현재 의원 연찬회를 갖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특검 수용 등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최선호 기자! (네, 민주당 의원 연찬회 현장입니다.) 연찬회에 어떤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오늘(4일) 민주당 의원연찬회의 화두는 한마디로 '민주주의'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내는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라며 6월 국회를 '노무현 국회'로 명명했습니다.
지금은 6월 국회 전략에 대해 소속 의원들간의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정부·여당은 시간을 끌면 상황이 바뀔 것이라는 허망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강래 원내대표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없이 화해와 통합을 말하는 것은 서둘러 덮자는 말일 뿐이라면서, 대통령 사과와 특검 도입 등에 대한 정부·여당의 책임있는 답변이 6월 국회 개회의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대검 중수부 폐지와 고위 공직자 부패 수사처 신설, 피의사실 공표죄 처벌 강화 등을 검찰 개혁 3대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와함께 한나라당 쇄신 논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정국 변수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밤 10시까지 종합토론을 거쳐 6월 국회와 쟁점법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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