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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빙 브라질 국방장관이 실종된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대서양에 추락한 뒤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3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빙 장관은 "바다 위에 기름띠가 떠 있는 것으로 보아 여객기가 폭발하거나 불에 탔을 가능성은 낮다"며 여객기는 추락하면서 받은 충격으로 날개 등이 부서지고 몸체는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잔해는 추가로 발견했지만 아직 시신이나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기체에서 빠져나온 시신이 있다면 최소한 엿새 정도 지나야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빙 장관은 "현재로서는 잔해가 발견된 대서양의 상 페드로와 상파울루 군도 일대에서 여객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역은 브라질 북동부에서 7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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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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