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맛있는경제] 눈과 입이 즐거운 '쇠고기 밀쌈'

입력 : 2009.06.03 13:00

동영상

네, 맛있는 경제의 박지은입니다.

오늘(3일)처럼 촉촉히 비가 오는 날엔 담백하고 시원한 쇠고기 무국 생각 나시죠?

자, 그래서 오늘은 탕용으로 육회로도 좋은 부위 쇠고기 앞다리살, 설도를 준비했습니다.

이런 부위들은 좋은 영양공급원이 되겠죠?

[안한규/한의사 : 그렇죠, 설도나 앞다리살은 지방질은 적고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칼륨이 풍부한 부위인데요. 특히 나이아신이 갈비 부위보다 6배, 칼슘은 두 배가 넘어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줍니다.]

그런데 사실 저같은 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지방이 적다 해도 육류를 맘 놓고 먹을 수만은 없어요?

[안한규/한의사 :걱정 안하셔도 돼요. 흔히 다이어트 하는 분들 단백질 섭취로 닭가슴살 많이 드시쟎아요. 그런데 쇠고기 앞다리살을 드시면 닭가슴살 못지 않게 다이어트에 참 좋습니다.]

어머 그 동안 왜 피했을까요? 앞으론 꼭꼭 먹어야겠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저지방 부위라 좋네요?             

[이재호/농협 하나로 클럽 유통전문가 : 네, 그렇죠, 소의 뒷다리와 엉덩이쪽 부위인 설도는 장조림, 산적으로 앞쪽 다리부분인 앞다리살은 스튜나 육회, 탕용으로 활용도가 많은데요. 현재 설도와 앞다리살 모두 100g에 2,620원으로 40%가량 할인해 오늘 일요일까지 판매합니다.

자, 그럼 여성부터 아이들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한입 크기의 쇠고기 요리 만들어 보죠.

<쇠고기 채소 밀쌈 만들기>

1. 알맞은 크기로 썬 쇠고기(설도)에 간장, 설탕,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2.  밀가루, 소금, 시금치즙을 섞어 기름을 약간만 두른 팬에 얇게 부쳐낸다.

3.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 오이와 당근을 볶아주고 양념한 소고기도 센 불에서 볶아준다.

4. 밀전병을 깔고 볶아놓은 재료와 지단을 넣어 잘 말아준다.

5. 말아놓은 밀쌈을 한 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낸다.

(박지은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