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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미국, 주택경기 호전 지표 잇따라

정호선

입력 : 2009.06.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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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에서 탈출할 것임을 예고하는 지표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동산중개인협회는 4월중 주택매매 지수가 한달전보다 6.7포인트 상승한 90.3을 나타내 2001년 10월 이후 7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 신축 주택의 판매실적은 35만2천채로 전월에 비해 0.3% 증가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4월 중 건설투자 실적은 전월에 비해 0.8%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작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 향후 건설 경기의 회복 가능성을 점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