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서양 상공에서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447편 여객기는 에어버스의 최신 A330-200기종이다.
최대 운항거리가 1만 2천500㎞에 달해 현재 유럽대륙과 미대륙을 오가는 장거리 대서양 횡단 직항노선에 가장 많이 투입되고 있다.
길이는 59m, 날개폭은 60.30m로 최대 253명의 탑승이 가능하며, 시간당 880㎞의 속도로 고도 1만700m상공을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 항공사 측 설명이다.
1997년 8월 첫 시험 운행을 거친 이래 지금까지 모두 600기의 모델이 생산돼 전세계 노선에 여객기와 화물기로 이용되고 있다.
대당 가격은 1억 8천90만 달러(1억 2천700만 유로, 한화 약 2천 2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330-300기종은 A330-200기종에 비해 길이가 약간 더 길다.
에어버스는 이 여객기의 비행시간 기준 수명을 1천 100만 시간으로 설명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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