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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4대강 살리기, 지류 수질개선이 우선"

김도균

입력 : 2009.06.01 12:23|수정 : 2009.06.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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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생명의 강 연구단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영산강, 금강, 한강 등 4대강을 살리려면 기존 정부 정책이 중심을 둔 본류보다는 오염된 지천의 수질 개선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의 수질 등 현장조사 결과 금강은 논산천 등 본류에 유입되는 주요 지천이 오염 원인이었으며, 한강은 주요 지천이 모이는 섬강 합류 부근 등의 오염도가 높게 나왔다며 오염된 지천을 방치 한 채 본류의 수질을 개선하는 것은 예산 낭비의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가 진정으로 4대강을 살리려면 반대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단체 등과의 공동연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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