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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미 국방장관 "북한 핵무장 용인 못해"

한정원

입력 : 2009.05.30 11:45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용인할 수 없다고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미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하고 입증할 수 있는 비핵화이며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또 "북한의 핵무기나 핵물질의 수출은 어떠한 형태든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에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될 것"이며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즉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