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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를 앞두고 장볼 품목을 정리하는 박유민 씨.
장바구니 들고 시장에 가는 대신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한 수산물 쇼핑몰에 접속하는데요.
꽁치 60마리에 2만 원.
시중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박유민/주부 : 산지에서 바로 집으로 오기 때문에 신선하고,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이트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주문한지 하루정도면 생선류에서 자연산 생새우와 각종 회까지 택배로 받을수 있습니다.
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곧바로 현지 생산자의 손길이 바빠지는데요.
중간상을 거치지 않는 직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주문상품인 낙지는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상태 그대로 바닷물과 함께 신선 포장됩니다.
[탁선철 대표/'ㄴ' 농수산 : 당일에 갯벌에서 잡은 낙지를 순수한 바닷물과 산소만 넣어 냉장처리하기 때문에 다음날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 받아 보더라도 살아 있을 수 있도록….]
그동안 생선같은 신선식품은 공산품과 달리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워 온라인 거래가 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포장과 배송기술이 발달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로 윈윈하는 수산물 온라인 거래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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