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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아기몫까지 2인분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임신 중에 많이 먹는 것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 칼로리 과다 섭취에 따른 신체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임산부 1,300명의 자료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임신 중 권장 칼로리보다 500칼로리 이상 더 섭취하게 되면 몸무게가 10%까지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체중증가는 임신 중독증 등 합병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아이의 장래 비만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임신 중 섭취할 하루 총열량은 2,100에서 2,500칼로리인데요.
이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 30분 정도 운동을 하면 체중 과다 위험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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