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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염병 증세로 사망한 철원의 여고생은 세균성 수막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 여고생이 처음 방문했던 의료기관의 의견에 따라 사망 직후 성홍열이 의심된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증세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성홍열이 아니라 수막구균이 일으키는 수막염에 걸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검물에서 수막구균을 배양하지 못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 같은 학교 학생들 일부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 입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두드러기 등 가벼운 증상이라고 보건 당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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