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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교회서 20대남 숨진채 발견…타살 여부 수사

이상엽

입력 : 2009.05.23 14:17


22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모 교회 내 24살 김 모 씨의 숙소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같은 교회 내 다른 숙소에서 머물던 30살 오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김 씨의 다리와 엉덩이에는 멍 자국이 있었습니다.

김 씨는 최근 이 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머물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씨는 "김 씨가 하루 내내 보이지 않아 숙소에 가 보니 그곳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멍 자국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