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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검찰은 당혹해하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수사 역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 기자! (네, 대검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새롭게 알려진 소식이 있습니다.
<기자>
현재까지 검찰은 공식 반응을 내놓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검찰도 부산지검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떻게 사망한 건지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확인해봐야 하지만, 수사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번 일을 놓고 매우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23일)이나 내일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을 소환 조사하려고 했지만, 아직 문재인 전 청와재비서실장에게 소환 통보한 건 어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권 여사 재소환 조사가 이번 일과는 상관이 없다는 건데요.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함에 따라, 사실상 이번 수사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지난 넉달 동안 사실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140만 달러와 500만 달러, 그리고 명품 시계 등을 모두 받은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수사해왔는데요.
또, 다음주 안으로 노 전 대통령을 포괄적 뇌물 수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를 결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당사자인 노 전 대통령이 숨졌기 때문에, 수사를 더 이상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된 건데요.
수사팀 관계자도 수사가 이 상태에서 공소권 없음으로 끝낼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검찰은 오늘 오후쯤 공식 입장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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