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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철국 의원이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가 지역구인 최 의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최 의원을 상대로 박 전 회장의 돈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에 올라있는 한나라당 의원 두 세명에 대해서도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조사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어젯밤 11시쯤 귀가했던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은 오늘 다시 소환됩니다.
검찰은 오늘 천 회장과 박 전 회장과의 대질 신문을 통해 세무조사 무마 로비가 있었는지, 그 대가로 천 회장이 어느 정도의 경제적 이득을 얻었는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천 회장에 대해 알선수재와 조세 포탈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장 재직 당시 박 전 회장으로부터 3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어제 검찰에 소환된 이택순 전 경찰청장은,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또다른 전직 경찰청장 A 씨도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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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석의 거대 여당, 한나라당을 이끌 안상수 새 원내대표는 경선 내내 '강한 여당'을 강조했습니다.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을 하겠다면서도 무원칙한 거래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디어법 처리 문제와 관련해 "여론조사로 법을 만드는 나라는 없다"며 "야당이 표결처리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쟁점법안 처리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미디어법을 비롯한 이른바 MB악법 철회와 국정운영기조 전환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제주에서 진행중인 당 지도부 워크숍에서 "이른바 mb악법을 철회할 때만, 국민이 바라는 대화의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상수-이강래, 두 원내사령탑은 여야 협상을 벌이는 동시에 당내 계파갈등을 해소해야 하는 이중과제를 안고 있는 점도 공통점입니다.
양측 모두 명운을 걸고 6월 국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오는 25일쯤 첫 회동을 갖고 6월 국회 운영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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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20대 한국 남성이 우리나라로 귀국하던 중 일본 공항 검역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어제 오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한국 남성이 신종 플루에 감염돼 현재 지바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에서는 한인들이 몰려 사는 퀸즈 지역에서 한인학생 9명의 신종 플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감염된 학생들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고 밝히고 교민사회에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나라에서도 버스 안의 폭행장면이 CC-TV에 찍히곤 하는데요.
미국 시애틀에서 60대 여성 승객이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함께보시죠.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과 호남,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점차 개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강수량이 적은데다 내리는 시간도 짧아 야외활동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도~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내일 낮기온은 18도~2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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