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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S&P는 영국의 국가재정이 예상보다 더 급속하게 나빠지고 있다며, 1978년 이후 처음으로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신규 공공부채는 지난 4월 85억 파운드로, 국내 총생산의 53% 수준이며, 세수는 줄어 국가재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P는 영국이 공공 부채를 줄이는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신용등급인 AAA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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