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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24일째인 주부 오채은 씨!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산모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우미 : 오른손으로 머리를 딱 받치고요. 왼손으론 가슴을 아기 코 안 막히게 눌러준 다음에 아기가 젖을 물때 크게 물수 있게 먹여야 해요.]
[산모 : 예.]
산모 도우미 서비스는 월 평균 소득이 195만 원 이하의 출산 가정에 전문 산모도우미를 보내주는 것인데요.
2주 동안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아 주고 집안일까지 도와주지만, 가격은 4만 6천원 밖에 안됩니다.
[오채은/서울시 구산동 : 일반 산모도우미를 신청하게 되면, 금액 차이가 너무 많아요. 국가에서 지원해줘서 정말 저렴한 금액으로 저희가 도움을 받고 있죠.]
서울 서초구의 한 보건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엄마와 아기들로 북적입니다.
[황미진/서울시 서초3동 : 소아마비랑 DPT 주사 맞으러 왔는데, 아무래도 병원에 가게 되면 비용도 들고해서 이렇게 보건소를 찾게 됐어요.]
보건소에서는 B형간염과 결핵 등 국가 필수예방 접종 8개를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병원에서 접종을 할 경우에는 만 12살까지는 예방접종비의 30%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신생아들에게 필요한 장애 예방 검사와 난청 조기진단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유정애/보건소 건강관리과 : 임신 초기에는 풍진 항체검사를 포함한 33가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또 중반기쯤 가면 선천성 기형아 검사라든지 초음파 검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임신 24주정도 되면 임신성 당뇨검사 해주고, 엽산이나 철분제와 같은 영양제를 매월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비엄마라면 잊지 말고 꼭 챙겨아 할 것!
바로 고운맘 카드인데요.
출산 전 진료비로 1인당 2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고,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김주윤/목동 : 일단은 지원을 20만 원을 해주니까, 병원에서 하는 검사에 대해서는 다 이걸로 했고요.]
그 밖에도 지자체별로 보육에 대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서중/보건복지부 저출산인구 정책과 : 저소득층 계층에 대해서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해 주었는데 금년 7월부터는 시설에 다니는 아이 중에 반 정도는 보육료지원전액을 다 지원해 나갈 계획이고요. 지방자치단치에서는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출산 축하금이라든가 장려금등 자체사업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로 여성들이 결혼은 물론 출산까지 꺼리는 요즘, 정부의 각종 지원시책도 그만큼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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