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IMD가 올해 세계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57개국 가운데 27위로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기업효율성이 지난해 36위에서 29위로 가장 많이 개선됐지만 노사관계 생산성은 최하위 수준인 56위에 머무는 등 노동부문이 국가경쟁력을 가로막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