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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논란과 관련해 전국 고등법원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서울고법에서 이르면 20일 오후 늦게나 21일 쯤 판사회의가 열릴 전망입니다.
서울고법은 배석 판사 수가 105명에 달해 서울중앙지법 단독판사회의에 버금가는 대규모 판사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전국 26개 법원 가운데 15곳에서 판사회의가 열렸으며, 19일 밤 광주지법 단독판사들도 "신 대법관의 직무수행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판사들은 신 대법관의 거취를 며칠 지켜본 뒤, 행동방향을 결정한다는 입장이어서 다음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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