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T기전 폭력사태와 관련해 회사측이 금속노조원 180명을 업무방해와 폭력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19일 S&T기전이 최평규 회장 등 임직원 6명을 폭행하고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차해도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장 등 노조원 24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회사측이 제출한 고소장을 검토해 폭력사태가 발생한 당시 상황을 파악한 뒤 우선 고소인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도 차해도 지부장이 회사측 폭력으로 척추수술을 해야하며 조합원 7명도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며 최 회장 등 관리직원 10여 명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