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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태화강에서 물축제를 시작으로 세계 드래곤 보트 선수권대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을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선우석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최대의 도심 하천 축제로 자리잡은 태화강 물축제가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준비가 한창입니다.
용선대회를 위한 6개 레인은 출발 총성만 기다리고 있고 태화강 수질과 강 주변 환경정비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4번째를 맞는 태화강 물축제는 다음달 12일 저녁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용선대회와 마라톤대회, 시민걷기대회 그리고 물축제의 백미인 수영대회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이유우/울산시 체육지원과장 : 물축제기간에 전국 용선대회가 있습니다. 세계대회에 앞서 전국 용선대회를 준비대회라고 생각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오는 7월, 11개국이 참가하는 세계드래곤보트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국제카누연맹이 태화강 찾아 시설물을 점검했습니다.
[산토자바/국제카누연맹 기술총장 : 나는 이미 첫 인상에서 매우 감며을 받았습니다. 태화강은 대회를 기르츠에 좋은 장소이고 도시 한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
드래곤보트 대회는 특히 내년 광조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지훈련장으로서 태화강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태도시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은 이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 명성을 얻을 수 있는 호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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