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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 화성시 택지개발지구에서 발생한 절개지 붕괴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늦게까지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시공사 관계자들은 조사에서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일어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공사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18일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택지개발지구의 터널 공사장에서 절개지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나 55살 권모 씨 등 인부 3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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