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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서 걷기나 조깅을 하면 지루하고 힘든 운동도 즐겁게 느껴지는 경험해 보신적 있으시죠?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연구팀은 대학생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40여분 동안 한 그룹은 음악을 들으며 걷게 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음악 없이 걷게 한 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체크해 봤습니다.
그 결과 음악을 들을때 인체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에피네프린,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등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최고 60% 가량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피네프린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로를 빨리 느끼게 되고, 단조로움 같은 정서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신체활동을 오래 할 수 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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