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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폐렴 유발 성분 약품에 사용 금지

조성현

입력 : 2009.05.18 09:14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영국에서 유아에게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스테아린산 아연'을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쓰지 못하도록 관련 규정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유통 제품 가운데 스테아린산 아연 흡입 가능성이 있는 가루 형태 제품으로 베이비 파우더 두 제품이 허가를 받았지만, 1개 제품은 생산되지 않았고, 나머지 1건은 지난 4월 석면 탈크 파동 이후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영국 의약품 규정집은 최근 베이비 파우더 등에 포함된 스테아린산 아연을 흡입하면 '치명적인 폐렴'을 일으킬 가능성을 제기하고 관련 성분을 금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