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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 '아리수' 새 페트병 선봬

정경윤

입력 : 2009.05.17 12:20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아리수' 페트병의 새 디자인을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페트병은 350밀리리터, 5백 밀리리터, 2리터 등 세 종류로, 기존의 제품보다 폭이 좁아 한 손으로 휴대하기 쉽습니다.

서울시는 또 페트병 아리수의 유통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페트병 수돗물 장기 보관에 따른 수질변화 실험을 통해 안전성 조사를 마쳤으며, 기존의 수질검사 기준인 세계보건기구 권장 145개 항목에 10개 항목을 추가시켜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페트병 아리수를 무료로 공급해 왔으며 국회에 계류중인 수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