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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시청역 등 환승 불편 개선한다

우상욱

입력 : 2009.05.17 12:20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가운데 환승객이 많아 혼잡도가 높은 서울역과 교대역, 시청역이 오는 2012년까지 환승통로가 넓어지고 에스컬레이터가 추가되는 등 환승 시설이 대폭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역의 경우 환승통로의 폭을 기존의 10.7m에서 16.7m로, 계단 폭은 4.7m에서 6.3m로 각각 넓히고, 에스컬레이터도 2대에서 4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대역은 환승통로의 폭이 현재의 5m대에서 7m 이상으로 확대되며, 에스컬레이터가 2대 더 추가되고 시청역도 승강장과 환승통로의 폭이 기존보다 크게 늘어나는 동시에 지하보행 네트워크 연결로도 조성됩니다.

시는 이들 3개 역에 대한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4백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