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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5.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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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 수 감소폭이 18만 8천 명으로 8개월 만에 급락세가 진정됐습니다.

통계청은 4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는 2천 35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만 8천 명, 0.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취업자 수 감소폭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3월의 19만 5천 명에 비해서는 다소 개선된 수치입니다.

취업자수 감소폭이 줄어들기는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실업자는 지난달 93만 3천 명으로 3월의 95만 2천 명에 비해서는 1만 9천 명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만 8천 명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3.8%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청년 실업률은 0.5% 포인트 증가한 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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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이 오늘(13일) 오전 지난해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논란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신 대법관이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원장 재직 당시, 형사 단독 판사들의 재판에  관여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는 부적절한 행동을 한데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 대법관의 행동으로 판사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손상된 점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법관의 재판상 독립이 보장되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그러나 신 대법관의 징계위 회부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주의나 경고 처분을 권고한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중앙지법 단독판사들은 법관회의 소집 요구서를 돌려, 법관회의 소집을 위한 서명 정족수를 채워 내일쯤 법관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집 요구서에는 재판권 독립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지만, 사실상 신 대법관의 거취를 논의하는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법원 판사들도 잇따라 법관회의 소집을 요구하는 상황이어서, 이 대법원장의 오늘 결정 내용에 소장 판사들을 중심으로 반발 기류가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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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 사람과 그 주변 2미터 이내에 앉았던 사람들은 앞으로는 공항에 마련된 별도 시설에 격리됩니다.

또 현재 나흘 이상 걸리는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진단시약법으로 6시간 만에 알 수 있게 돼, 공항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여행객을 곧바로 가려낼 수 있게 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제 공항의 검역을 일본과 중국 수준으로 강화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신종플루 발생국가가 2곳 늘어남에 따라 검역 대상 국가를  29개국으로 확대하고, 특히 미국, 멕시코, 캐나다, 스페인, 영국 등 5개국을 다녀온 여행객에 대해서는 입국 후 추적 관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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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의 박찬호가 올시즌 6번째 선발등판에서 마침내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찬호는 LA다저스와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안타 7개에 2점을 내주며 5대 3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필라델피아 타선은 6개의 안타로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이며 박찬호의 첫 승을 도왔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7일 메츠전 6이닝 무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제 5선발 입지를 굳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올해 미스 USA 대회 2위 입상자가 한때 자격박탈 위기에 몰리는 소동끝에 가까스로 명예를 지키게 됐습니다.

보석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푸른 다이아몬드 반지도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해5도와 서해안에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도~1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내일 낮기온은 22도~29도로 오늘보다 높아 조금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