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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성 호르몬 바른 후 '어린이 접촉' 주의

입력 : 2009.05.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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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제를 바른 성인과 피부가 맞닿은 어린이에게서 성기이상 발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해외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겔을 사용한 사람에게 노출된 어린이에게서 비정상적으로 생식기가 커지거나 뼈 조기 성숙, 공격적인 행동 등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토스테론 겔은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남성에게 투여되는 바르는 남성 호르몬 제품인데요.

국내에서도 4개 품목이 유통 중 입니다.

식약청은 이같은 부작용을 방지하려면 약을 바르고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씻고 마른 후에는 옷을 덮는 한편, 다른사람과 신체 접촉이 우려될 경우에는 바른 부위를 비누로 씻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