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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입력 : 2009.05.12 15:41

내달 19일, 4개국 후보 33명 참가


 경북 포항시는 내달 19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을 위한 본선대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와 SBS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최종예선을 통과한 33명의 모델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3부에서는 슈퍼모델과 인기스타들이 참여하는 테마별 패션쇼와 슈퍼주니어, 손담비, 소녀시대, SS501,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의 기념 콘서트도 열린다.

대회를 기념해 오는 16일에는 포항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여성들의 헤어스타일, 워킹, 스타일링 등을 소개하는 '메이크업쇼'와 '패션쇼'가 열리고 내달 10일부터 슈퍼모델들이 포항지역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슈퍼모델들이 12일부터 1주일간 포항 영일만항, 포스코, 중앙상가 실개천, 해맞이공원, 칠포해수욕장 등에서 프로필을 촬영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승격 60주년과 영일만항 개항 등을 앞두고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도시브랜드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