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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5.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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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입국한 한국인 2명이 발열증세를 호소하는 등 신종플루 가능성이 의심돼 베이징 병원에 격리수용됐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이들이 베이징의 한 병원에 격리돼 관찰 조치를 받고 있지만 "1차검사 결과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중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30살 바오 씨와는 다른 비행기를 타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총 9명의 한국인이 발열 증세를 보여 중국 보건당국이 격리, 관찰 조치를 취했으며 이 중 7명은 특이증세가 없어 귀가, 귀국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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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연 2%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금리동결은 최근 급격한 경기 하강세가 둔화되고 금융시장 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 유동성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실물경제가 회복된다는 신호가 뚜렷하지 않아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2.5%에서 2%로 떨어진 뒤 3개월 연속 2%를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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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2일) 국무회의에서 형사 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과 약식절차 전자문서 이용법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검찰, 법원의 업무처리 과정을 연계한 형사사법 정보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형사사법 정보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수사와 기소, 재판, 형집행 등의 절차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형사 사건이 접수된 뒤 판결문이 나오기 까지 통상 120일 정도가 걸렸지만, 앞으로는 사건 발생 이후 보름이면 사법절차가 완료됩니다.

사건 당사자는 휴대전화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사건 처리 과정과 결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형사절차 전자화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약식절차에 따라 처리되는 음주, 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사건에 한해 이 제도를 우선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최근 유가 하락으로 유가보조금 지급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가보조금 재원인 주행세율을 30%에서 26%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대신 유류세 규모가 현행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휘발유 탄력세율은 리터당 514원에서 529원으로, 경유 탄력세율은 364원에서 375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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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세무공무원 34살 이 모 씨의 로비와 청탁 비리 수사를 위해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의 세무서 공무원인 이씨는 한 섬유업체가 작년 12월부터 소득세 탈루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게 되는 것을 알고, 이 회사 사장의 부인 50살 안 모 씨에게 접근해 로비자금 명목으로 1억 2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일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안 씨에게 중부지방국세청 조사팀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소득세를 줄여주겠다고 말했다며, 다른 세무공무원들에게 로비와 청탁이 있었는지 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오늘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임신한 몸으로 기적적으로 구출돼 화제가 됐던 한 여성이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독일의 한 여고생이 학교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차차 맑겠지만 경남 등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내륙지방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도~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내일 낮기온은 19도~26도로 오늘보다 높아 한 낮에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