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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보수와 비용이 미국 주식형펀드의 두 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자산운용협회는 최근 미국 주식형펀드의 평균 보수와 비용이 전체자산의 0.99%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형펀드의 총비용인 2.03%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똑같이 1억 원을 펀드에 투자했을 경우 미국투자자는 1년에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200만 원이 넘는 돈을 비용으로 부담하는 셈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도 펀드 직판이나 인터넷 판매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은행이나 증권사 등을 거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판매하는 펀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대부분 판매사를 끼고 있는 우리나라에 비해 비용부담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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