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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의 치안이 안정돼 더 이상 많은 미군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만나 "이라크 주요도시의 치안은 이라크 스스로 유지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는 미군 13만 9천 명이 주둔하고 있고 2008년 말 양국이 체결한 안보협정에 따라 오는 2011년 말까지 모든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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