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조금 전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달 안으로 밴쿠버 올림픽에서 선보일 음악과 안무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8월 중순 쯤 일시 귀국해 아이스쇼를 통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김연아 : 금메달이 모든 선수들에게 꿈이지만 저한테도 꿈인데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서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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