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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서 주택 화재…7살 어린이 숨져

김아영

입력 : 2009.05.10 08:52


10일 새벽 0시쯤 전라남도 해남군 연구리 54살 박 모 씨 집에서 불이나 박 씨의 7살 난 아들이 숨지고 박 씨는 전신에 2~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50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천 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크게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로 미뤄 박 씨 부부가 싸움을 하다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