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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희귀·난치병 본인부담 경감대상 확대

조성현

입력 : 2009.05.09 14:14


보건복지가족부는 발작성 수면과 지중해 빈혈 등 18개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의 진료비 본인 부담률을 현재 30에서 50% 수준에서 오는 7월 10%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번 결정으로 6천6백 명 정도의 환자가 혜택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아울러 필수의약품 제약사의 공급 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귀·난치병 약제에 대해 제약사가 원하는 가격을 지급한 뒤 건보공단이 원하는 약값과 차액을 제약사로부터 상환받는 리펀드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