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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오늘(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박근혜 전 대표가 청와대와 여권 주류가 당 화합 카드도 제시했던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론을 반대한데 따른 후속 대책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희태 대표는 오늘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 문제는 무산된 게 아니"라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원내대표가 합의 추대된다면 거기에 따라 정책위의장도 정해지고 사무총장, 쇄신특위원장 등 '빅4'를 국민 앞에 내세워 평가해 달라고 하려 했다"면서 "박 전 대표의 진의부터 파악한 뒤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박 전 대표가 귀국하면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 회동을 주선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이 안하더라도 때가 되면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 놨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낮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과 오찬 회동도 가질 예정이어서, 난기류에 휩싸인 당 화합과 쇄신책 마련에 돌파구를 마련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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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휘발유의 경우 지난주 세전 공급 가격이 가장 싼 곳은 SK에너지로 리터당 525원 50전이었습니다.
에쓰오일이 가장 비싼 542원 29전으로 SK에너지와는 17원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경유도 SK에너지가 가장 낮은 535원 69전이었고, GS칼텍스는 가장 높은 551원 정도로 15원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정유사별로 대리점이나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물량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가 적절치 않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SK에너지의 경우 주유소로 가기 전 단계의 대리점인 SK네트웍스에 공급하는 비중이 95%를 넘는 반면, 에쓰오일이나 현대오일뱅크 등은 대리점 비중이 1~20%대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SK에너지의 평균 공급가격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입니다.
오히려 지난주 상표별 주유소 판매가격은 보통 휘발유 기준으로 SK에너지가 1,550원 98전으로 가장 낮은 현대오일뱅크보다 19원 이상 비쌌습니다.
유통 구조의 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평균 공급가격이 공개됨에 따라 당초 의도한 것 만큼, 경쟁을 통한 기름값 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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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맹령하게 타오릅니다.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도심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 지역에서 발생한 이 산불로 이틀사이 주택 20여 채가 파괴됐습니다.
또 5천 4백여 가구 1만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틀 전부터 시작된 이 산불로 지금까지 5제곱 킬로미터 이상의 숲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고온 건조한 날씨 때문에 불길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 지역에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소방관 1천 4백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캘리포니아 주지사 : 경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불이 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지역은 고급 주택가가 밀집한 곳으로, 지난해 가을에도 산불이 나 200여 채의 주택이 불에 탔습니다.
이번 산불이 도심까지 위협하자 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만 주민 8천여 명이 집을 두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2주 전에도 사흘 간 산불이 이어져 임야 100제곱 킬로미터와 집 170여 채가 전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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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의 비리를 신고하면 최고 20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의회는 공무원 비리 신고자에 대한 기존의 최고 보상금인 5천만 원을 20억 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금품 수수 범죄를 신고하면 수수액의 10배 이내에서 횡령 비리의 경우에는 추징, 환수액의 최대 20% 범위에서 최대 20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또 행정 절차 등에 대한 부조리를 신고할 경우에도 최대 2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서 폭발사고로 6명이 다쳤습니다.
또 미국 펜실베니아에서는 100년이 넘은 교량이 폭파 철거 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도 전국이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의 낮기온은 32도까지 오르겠고 춘천 30도, 서울은 28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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