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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리 타보세요! 지하철 9호선 시승 체험

정경윤

입력 : 2009.05.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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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따라 동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차를 미리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2주일 동안 매일 4백 명의 시민들이 두 차례에 걸쳐 시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시승하는 주민들의 거주지에 따라 개화, 당산, 고속터미널역 등 날짜별로 출발역이 달라집니다.

서울시는 최근 고속터미널 역사를 랜드마크 정거장으로 조성해 공개하는 한편, 기본 요금을 9백 원으로 동결해 이달 말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과 휴일 불법으로 주·정차 하는 차량이 늘면서 나들이객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서 단속이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삼청동길과 이태원길, 서교동 홍대앞 거리 등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55개 지역에서 CCTV를 탑재한 차량을 활용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속 인력을 2배로 늘려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에는 견인 조치할 계획입니다.

불법 주·정차로 단속된 차량은 지난 2006년 3천3백여 건에서 지난해 3천7백여 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의 비리를 신고한 사람은 최대 20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의회는 공무원의 비리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을 최고 5천만 원에서 20억 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금품수수 범죄를 신고하면 수수액의 10배 이내에서, 또 횡령 비리를 신고하면 환수액의 최대 20% 내에서 최고 20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복지 보조금 횡령과 같은 고질적인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보상금을 늘리는 한편, 비위 사실이 한 번이라도 적발된 공무원은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