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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주일만 일찍 태어나도 호흡기질환 1.4배

입력 : 2009.05.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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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을 앞둔 예비엄마는 아기가 제때 나오지 않을까봐 초조하기 마련이죠.

통상적으로 38주에서 1주일 모자란 37주 미만을 미숙아라고 하는데요. 단 1주일 먼저 태어나는 것도 아기의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병원에서 7년 동안 6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11만 명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인데요.

예정일보다 1주일 모자란 37주만에 태어난 아기들은 예정일을 채워서 태어난 아기들보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37% 즉 1.4배 더 높았습니다.

또한 34주에서 36주만에 태어난 조산아는 감염 위험이 70%나 더 높았는데요.

이렇게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은 인공호흡기나 약의 도움을 받아 호흡하는 과정에서 폐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 또한 크기 때문에 생후 2년간 가족과 병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