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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간척지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연구기관과 기업이 어우러지는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 단지가 착공됐습니다.
JTV, 권대성 기자입니다.
<기자>
35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착공됐습니다.
풍력과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연구소와 관련 기업들이 어우러지는 복합단지로 내년말 완공됩니다.
이미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원 3곳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전라북도는 추가로 민간 연구소와 함께 3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김완주/전북지사 : 신재생 제품을 만들면 꼭 인증을 받아야 팔 수가 있기 때문에, 이 인증단지가 이곳에 많이 모이기 때문에, 이 산업단지에 많은 신재생 기업들이 모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홍보관도 만들어져 이웃한 새만금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도 저탄소 녹생성장의 선도지역으로 지목한 새만금의 전초기지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지식경제부 차관보 : 특히 앞으로 개발될 8백30헥타르 규모의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단지의 배후지로서 새만금이라는 큰 시장에 기술과 설비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가동되면 일년에 5천억 원의 부가가치와 5천8백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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