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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은 19개 대형 은행 중 10개가 자본을 확충하라는 지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10개 은행에는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 파고 등 대형 은행 3곳이 포함돼 있으며, 미 재무부 관리들이 한 때 14개 은행을 꼽았다가 최근 4개를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현재 미 정부는 이들 은행과 최종 의견을 조율 중이며 현지시각으로 8일, 주식 시장 마감 이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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