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노후차 교체 수요를 잡기 위한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노후차 세금 감면과는 별도로 2003년 5월 말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20~50만 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다자녀 가구와 기아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10~30만 원씩 추가로 차 값을 깎아줄 방침입니다.
GM대우는 1999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이달 말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에 응모하고 차를 사면 20만 원을 깎아줍니다.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4년 이상 지난 차량에 대해서는 최고 40만 원까지 할인해 줍니다.
르노삼성은 2003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에 대해 20~50만 원씩 할인해 줄 계획입니다.
쌍용차는 렉스턴은 250만 원, 로디우스는 200만 원, 액티언은 100만 원씩 깎아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자동차 업체들은 정부의 노후차 감세 조치가 이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 누적됐던 대기 수요가 상당 부분 신차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