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부동산따라잡기] '만능 주택청약통장' 오늘 출시

김희남

입력 : 2009.05.06 12:23

동영상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6일 출시됐습니다.

기존의 청약저축과 청약 예, 부금 기능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려  6일 하루 창구가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시 첫 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지난 달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150만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와 집이 있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기간이 2년을 넘을 경우 금리가 연리 4.5%로 보통예금 금리 3%보다 높다는 점도 잇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은행간 과당 유치 경쟁으로 부작용이 우려되는데다 가입자들이 대거 몰릴 경우, 2년 뒤 청약경쟁률이 턱없이 높아져 현실적으로 무의미한 청약 통장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우리, 신한, 하나, 기업, 농협 등 5개 은행에서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