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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금감원, 중기대출 '꺾기' 전방위 조사

김태훈

입력 : 2009.05.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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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와 기업은행은 1천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만들어 다음 주부터 중소 무역업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 실적 1천 만 달러 미만인 중소 무역업체로 자금 용도에 제한없이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펀드를 이용하려면 오는 11일부터 닷새 동안 무역협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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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해외 지사가 없는 중소기업의 인턴 양성을 지원합니다.

코트라가 인턴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한 뒤, 외국어 구사능력 등 자격을 갖춘 대졸 미취업자 100명을 이들 기업에 연결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각종 현장 교육을 받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코트라는 6개월 동안 인턴 체재비의 90%와 항공료 등 부대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참가기업이 인턴을 정식직원으로 채용할 경우 급여의 80% 내에서 최고 150만 원까지 최장 3개월분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코트라는 오는 15일까지 참가 희망 중소기업 백 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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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에 대출해 주면서 예금 등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이른바 은행권의 '꺾기' 관행에 대해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활용해 은행들이 잇속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꺾기 관행을 전방위로 조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예적금은 물론 펀드나 보험, 후순위채 등 모든 금융상품 판매실적과 대출 현황을 철저히 비교,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