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의 사망자 수 73만 3천명 가운데 가장 많은 6만 5800명이 1월에 운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이 나온 달은 6만 4600명인 12월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간 사망자의 69%가 65세 이상 고령자인 점을 감안하면 65세 이상의 고령자 상당수가 겨울철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노약자들의 경우 겨울에 걸린 감기가 폐렴으로 전이돼 사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뇌혈관계와 심장 질환자 등도 이쯤에 위험구간으로 접어드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