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위해 카자흐스탄 '원정 술접대'
중국 푸젠(福建)성 푸칭(福淸)시에서 29일 오전 9시15분(현지시간)께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국 기업인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중국 광저우(廣州)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0일 푸젠성 푸칭시 305번 도로에서 한국 기업인 4명 등 6명이 탑승한 승합차가 대형버스와 충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고로 무역업체 직원 P(40)씨와 모알루미늄 제조업체 주재원 K(32)씨가 숨졌으며 알루미늄업체 사장과 무역업체 직원 1명도 크게 다쳤다.
김장환 총영사는 "이번 사고로 승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면서"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과 중국인 탑승자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어젯밤 한국의 가족에게 연락이 닿아 즉시 중국으로 와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현재 한국인 부상자 2명은 푸저우(福州)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탑승한 승합차와 충돌한 대형버스는 장의차로 알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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