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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분주한 봉하마을…'이동 방법' 막판 조율

이한석

입력 : 2009.04.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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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김해 봉하마을 역시 취재진과 경찰, 경호팀이 몰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한석 기자.(네, 봉하마을입니다.) 거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두고 경찰과 경호팀은 마무리 점검을 했습니다.

경찰과 경호팀은 조금 전 노 전 대통령 자택 앞 도로와 마을 주변에 경비라인과 포토라인을 설치를 마치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 상태입니다.

노 전 대통령은 내일 아침 봉하마을을 출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을 상대로 짤막하게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봉하마을 주민과 노사모 회원 200여 명도  현장에 나와 노 전 대통령의 출발모습을 지켜볼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전해철 전 민정수석이 노 전 대통령을 다시 방문해 조금 전까지 노 전 대통령과 함께 법리 검토작업을 벌였습니다.

경호팀은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며 이동수단과 경로에 대해 조율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당초 아침 7시 반쯤 버스로 출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경호상의 이유를 들어 밀양역에서 KTX를 타고 이동하는 방안을 건의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X가 차량 보다 경호도 수월하고 이동시간도 1시간 반 정도 단축된다는 이유에서인데, 그러나 최종 이동수단은 내일 새벽이나 돼야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