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올해 마늘 재배면적 줄고, 양파 늘었다

한주한

입력 : 2009.04.29 17:08


올해 마늘 재배 면적은 줄어든 반면 양파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마늘 재배 면적은 올해 2만 6천 323 헥타아르로 지난해 보다 2천 93헥타아르, 7.4%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국내 생산량과 수입 물량 증가로 재고량 늘고 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양파 등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마늘 재배 면적은 2000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이며 최근 10년 중 재배 면적이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반면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만 8천 496 헥타아르로 지난해 보다 3천 104 헥타아르, 20.2%가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는 기상 호조로 적기에 대부분 파종한 데다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재배 면적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