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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중인 보행기, 유모차 등 어린이용품 일부에서 발암물질이 나왔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대형할인점, 전문매장,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행기, 유모차, 완구 등 10개 품목 534개 제품을 구입해 조사한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442개 제품은 안전기준에 적합했으나 79개 제품은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도 13개나 됐습니다.
특히 보행기 9개 중에 2개 제품에서, 유모차 73개 중 2개 제품에서 프롬알데하이드와 납이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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