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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하루 앞으로…막판 표심공략 총력

김영아

입력 : 2009.04.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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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9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승부처로 꼽히는 부평 을을 중심으로 지도부가 총출동해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8일)  5개 재보선 지역에서 모두 초 박빙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막판 표심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인천 부평 을에는 여야 지도부가 모두 출동해 열띤 지원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아침 일찍부터 GM대우 공장 인근을 돌며 GM대우의 회생과 경제살리기를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세력 단일후보에 맞선 울산에서는  정몽준 최고위원이, 친이·친박계 후보가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주에서는 나경원, 유정현 의원 등 인지도 높은 의원들이 나서서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매일 부평을 찾았던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도 부평 을을 방문해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지지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손학규, 김근태, 한명숙 고문이 부평과 시흥 등을 돌며 수도권 공략에 마지막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경주 지원 유세에, 진보신당과 민노당은 울산 북구 조승수 후보 지원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재보선에서 패배할 경우 지도부 책임론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어,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한 오늘밤 자정까지 소속 의원 전원을 투입한 막판 총력 지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